경제
노사정 대표, 대일 투자 유치 본격화
입력 2006-09-25 12:02  | 수정 2006-09-25 12:02
대일 무역적자 개선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단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노사정 대표단은 오늘 반도체와 LCD의 핵심 부품인 정전척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러지사를 방문해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산자부는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러지의 투자를 유치하면 앞으로 3년간 200억원의 대일무역역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규 고용창출과 정전척 분야의
기술인력 양성 등의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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