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006학년도 2학기에 모두 25만 8천명에게 7천900억원의 정부보증 학자금을 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자 수는 지난해 2학기의 18만 2천여명에 비해 42%, 대출 금액은 52%가 늘어난 것입니다.
교육부는 대출금 부실 예방을 위해 대출금을 3개월 이상 계속 연체하거나 개인신용등급이 낮은 학생 등에는 신용 보증을 거절했으며, 대출금 유용을 막기 위해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출금을 학교 등록금 수납 계좌로 직접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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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자 수는 지난해 2학기의 18만 2천여명에 비해 42%, 대출 금액은 52%가 늘어난 것입니다.
교육부는 대출금 부실 예방을 위해 대출금을 3개월 이상 계속 연체하거나 개인신용등급이 낮은 학생 등에는 신용 보증을 거절했으며, 대출금 유용을 막기 위해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출금을 학교 등록금 수납 계좌로 직접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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