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분들, 스타일리스트 누나들이 주신 선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승우는 귀여운 털 모자를 쓴 차림으로 선물로 받은 듯한 검은 가방을 소중히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승우를 둘러싼 기타와 선물 상자가 눈에 띄는 가운데 산뜻한 하늘색 톤의 방을 살짝 엿볼 수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역시 기타가 탐나네요” 뭘 먹고 이렇게 귀엽니” 기타도 꺼내놓고 선물들이랑 사진 찍은 거 진짜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달 자신의 이름으로 온 팬들의 선물을 받고 바닥에 드러누워 기쁨을 표현하며 환희의 인증샷을 올려 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