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신부 최현주 씨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이동윤은 지인의 소개로 2살 연하 승무원 최현주 씨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으로 이동윤과 1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동윤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뮤지컬에서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양악수술로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