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밤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방송 직후 서준영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 홈페이지가 한때 다운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서준영 소속사 관계자는 홈페이지가 지난 7일 새벽 한때 불통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기분 좋게 전하며 ‘시리우스의 다음 회 스토리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의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시리우스는 심야시간대 방송된 단막극임에도 불구, 3.8%(AGB닐슨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 및 SNS에는 서준영 류승수의 ‘시리우스 정말 기대된다” ‘시리우스 같은 드라마가 왜 심야시간에 편성됐나” 정말 스페셜한 드라마”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