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앞치마 입고 요리사 변신 ‘생기발랄’
입력 2013-01-08 11:16 

체조요정 손연재가 앞치마를 입고 요리사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가 앞치마를 두른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 현장의 비공개 컷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손연재는 귀여운 도트무늬의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서 나물을 무치고 채소를 다듬으며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연재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싱싱한 채소를 재료로 건강한 가족식을 만들고 있어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큼이나 요리 솜씨도 좋을 것 같아요” 손연재 선수가 만든 음식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이런 요리사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하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홍보모델로 건강한 녹색식생활을 소개하는 해당 광고는 1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지상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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