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북한을 방문한 슈미트 구글 회장과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를 '쓸모있는 바보들'이라고 조롱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리처드슨과 슈미트가 오늘 북한에 도착했다"면서 "레닌은 이런 사람들을 '쓸모있는 바보들'이라고 지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케인 의원의 이런 비판은 슈미트 회장과 리처드슨 전 주지사의 방북이 북한에게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리처드슨과 슈미트가 오늘 북한에 도착했다"면서 "레닌은 이런 사람들을 '쓸모있는 바보들'이라고 지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케인 의원의 이런 비판은 슈미트 회장과 리처드슨 전 주지사의 방북이 북한에게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