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장미란, 바벨 내려놓다…전격은퇴
입력 2013-01-08 10:12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은퇴합니다.
장미란은 최근 가족을 통해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은퇴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장미란은 200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5년 동안 여자역도 최중량급에서 적수가 없었지만, 부상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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