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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정계개편 서두르지 않겠다"
입력 2006-09-25 11:02  | 수정 2006-09-25 11:02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최근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연말 정계개편론과 관련해 서두르지 않고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방법으로 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다만 지금은 정기국회 기간이고 정계개편보다는 민생 문제에 전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우리는 당장 정계개편에 매달리지 않고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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