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관광객이 두만강의 다리를 건너 북한을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영파이어니어 투어스의 트로이 콜린스 대표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관광코스를 답사하고 북한 당국으로부터 상품 개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스는 중국 지린성의 투먼시와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를 잇는 다리를 건너는 것으로 과거 중국인에게만 허용되던 것이 서양인에게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북한에서 6일간 지내는 이 관광상품은 한화로 약 137만 원 정도이며 올해 4월 시작되는 첫 상품은 이미 예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영파이어니어 투어스의 트로이 콜린스 대표는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관광코스를 답사하고 북한 당국으로부터 상품 개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스는 중국 지린성의 투먼시와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구를 잇는 다리를 건너는 것으로 과거 중국인에게만 허용되던 것이 서양인에게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북한에서 6일간 지내는 이 관광상품은 한화로 약 137만 원 정도이며 올해 4월 시작되는 첫 상품은 이미 예약이 끝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