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숨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의 발인식이 오늘(8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열렸습니다.
김 씨의 영결식은 유족과 조직 후배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장으로 치러졌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50여 명의 경찰을 영결식장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광주광역시 영락공원에서 화장한 뒤 김 씨의 고향인 전남 담양의 갑향공원에 안치됩니다.
김 씨의 영결식은 유족과 조직 후배를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장으로 치러졌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50여 명의 경찰을 영결식장 주변에 배치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광주광역시 영락공원에서 화장한 뒤 김 씨의 고향인 전남 담양의 갑향공원에 안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