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의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이 4년 임기의 총장직을 연임하게 됐습니다.
35개국으로 구성된 IAEA 이사회는 각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 입후보 시한인 지난해 말까지 다른 후보가 나서지 않아 아마노 총장이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는 3월 초 열리는 이사회 회의에서 아마노 총장의 연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35개국으로 구성된 IAEA 이사회는 각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 입후보 시한인 지난해 말까지 다른 후보가 나서지 않아 아마노 총장이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는 3월 초 열리는 이사회 회의에서 아마노 총장의 연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