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차원인줄로만 알았던 사유리, 알고보니…
입력 2013-01-08 09:31 

방송인 사유리가 개념 있는 봉사 약속으로 화제다.
사유리는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우 지원 캠페인에 후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본 캠페인은 백혈병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18살 소녀 현지(가명)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백혈병소아암환우협회와 함께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에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사유리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직접 모금 대상과 봉사활동을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후원자들과 만나는 것보다 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한 것. 단 천 원을 기부했더라도 사유리와 함께 하는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4차원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사유리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서도 3000만 원을 위안부 복지시설에 기부해 ‘개념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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