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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하더니' 연예계 공식커플, 끝내…결별!
입력 2013-01-08 08:35  | 수정 2013-01-08 11:27

미국 대표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재결합 한달만에 또 결별했습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이번주 초 결별한 뒤 하루 100번 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뒤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단호하게 저스틴 비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30일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멕시코 여행을 떠났지만 크게 다툰 뒤 헤어졌으며, 각자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뒤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저스틴 비버에게는 셀레나 고메즈가 첫사랑이다. 그는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 하고 있다. 반면 성숙한 셀레나 고메즈는 지금 끝내는 게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2월 열애 사실을 밝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여러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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