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직원 점심 시간을 기존 시간대에서 1시간 앞당긴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겨울철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시간대의 에너지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될 수 있으면 이 시간대를 피해 민원방문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시간대의 에너지수급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들은 될 수 있으면 이 시간대를 피해 민원방문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