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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포토] 故조성민 빈소찾은 홍진경 '오빠까지 가다니…'
입력 2013-01-08 08:16  | 수정 2013-01-08 08:18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의과대학 부속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故조성민 전 두산베어스 2군 코치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앞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있는 고인을 여자친구 A씨가 발견, 신고했습니다. 조성민은 사망 전날 집주인이자 여자친구인 A씨와 술을 마셨고, 이 자리에서 여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빈소 찾은 故최진실의 절친 홍진경, '오빠까지 가다니…'



▲ 하일성 야구해설의원,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



▲ '입을 굳게 다물고… ',슬픔을 참고 있는 양준혁



▲ 박노준 스포츠해설가 '이게 무슨일입니까…'



▲ 영정 속 환하게 웃고 있는 故조성민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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