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전기적 결함으로 발사가 무산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이르면 이달 내 다시 발사대에 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는 다음 주 중 회의를 열어 발사 예정일과 예비기간을 정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나로호는 지난해 11월 29일 발사 예정 시각을 16분여 앞두고 과전류 문제로 카운트 다운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나로호 3차 발사관리위원회는 다음 주 중 회의를 열어 발사 예정일과 예비기간을 정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나로호는 지난해 11월 29일 발사 예정 시각을 16분여 앞두고 과전류 문제로 카운트 다운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