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화성시 와우리의 한 고시원에서 화성서부경찰서 소속 34살 최 모 순경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 씨가 근무교대 시간이 지났는데도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경찰관이 고시원으로 찾아갔다가 숨진 최 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최 씨가 근무교대 시간이 지났는데도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경찰관이 고시원으로 찾아갔다가 숨진 최 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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