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인구 대비 의사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경북도의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5명보다 적은 1.8명으로 16개 시·도 중 가장 적었습니다.
경북 도내 시·군 가운데서는 안동시와 포항시 북구가 1천 명 당, 의사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칠곡군과 군위군이 1.2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경북도의 인구 1천 명 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2.5명보다 적은 1.8명으로 16개 시·도 중 가장 적었습니다.
경북 도내 시·군 가운데서는 안동시와 포항시 북구가 1천 명 당, 의사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칠곡군과 군위군이 1.2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