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마트폰 확산' SNS 불법정보 유통 급증
입력 2013-01-07 16:14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유통되는 불법정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지난해 SNS 불법정보에 대해 시정 요구를 한 건수는 4천454건으로 2010년 780건보다 6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시정요구를 결정한 불법정보 중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제 등 불법 식·의약품 판매나 마약 정보가 가장 많았고, 불법 도박사이트와 성매매 알선정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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