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와 열애중' 비, 특급호텔 포착… 계속되는 논란
입력 2013-01-07 16:00  | 수정 2013-01-07 16:02

가수 비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군복무 중 휴가 일수로 구설에 오른 비가 과거 군 행사 후 60만원을 호가하는 특급호텔에서 머물렀던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비와 KCM 등 연예병사들이 지난해 6월 제주도에서 군의 홍보지원 행사를 마친 후 도내 특급호텔 로얄 스위트룸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1월에도 인천에서 군 행사를 마친 후 비가 인근에 위치한 특급 호텔에서 숙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먼가 오해가 있지 않을까요?”, 해명이 필요할 듯”,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네요”, 앞으로는 주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병들의 공무상 외박의 경우 사단 보충중대나 회관 등 영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숙식에 있어서도 간부와 동행을 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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