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 강원도와 '드림프로그램' 후원 협약
입력 2013-01-07 15:22  | 수정 2013-01-07 15:25
외환은행은 강원도와 눈(雪)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동계스포츠 체험과 전문 훈련 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어제(6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도 국제스포츠위원회가 2004년부터 개최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공약 중 하나입니다.
'2013 드림프로그램'에는 전세계 40개국에서 장애인 참가자 16명을 포함한 166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동계올림픽 참가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외환은행은 2013년부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시까지 '드림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올림픽 정신과 가치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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