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토리아-크리스탈, 80년대 불량소녀 변신
입력 2013-01-07 15:22 

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불량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빅토리아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80년대 불량소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은 가죽 느낌의 펑키한 옷을 착용하고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것과 상반된 불량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빅토리아는 한 쪽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있고, 크리스탈은 한 쪽 손을 허리에 얹고 짝다리를 짚고 있어 80년대 불량소녀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게재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즈가 제대로다” 눈빛과 분위기가 한 두 번 짝다리 짚어본게 아닌데?” 머리를 저렇게 묶어놔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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