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말정산 외국인 근로자 50만 첫 돌파 전망
입력 2013-01-07 13:45  | 수정 2013-01-07 19:46
국내에서 일하고 연말정산해야 할 외국인 근로자가 올해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2010년 연말정산한 외국인이 40만 3천 명에서 2011년 46만 5천 명으로 증가한 만큼, 올해는 5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소득공제 신고서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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