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하고 연말정산해야 할 외국인 근로자가 올해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2010년 연말정산한 외국인이 40만 3천 명에서 2011년 46만 5천 명으로 증가한 만큼, 올해는 5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소득공제 신고서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국세청은 "2010년 연말정산한 외국인이 40만 3천 명에서 2011년 46만 5천 명으로 증가한 만큼, 올해는 5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소득공제 신고서를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