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LG생활건강, '비욘드 해피 스네일' 3종 출시
입력 2013-01-07 12:07 
LG생활건강은 참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달팽이 점액 유사 성분인 ‘피토 뮤신을 함유한 주름개선 기능성 라인 ‘비욘드 해피 스네일 3종을 출시했다.

이번 ‘비욘드 해피 스네일 라인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 0%를 담은 ‘반전 달팽이 크림이다. 비욘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달팽이 크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지만 브랜드의 동물성 원료 배제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참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달팽이 점액 유사 성분 ‘피토 뮤신을 개발 및 적용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박웅철 비욘드 마케터는 비욘드의 동물보호 철학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자사 화장품 연구소에서 식물성 ‘피토 뮤신을 개발했다”며 임상 테스트 결과 기존의 동물성 달팽이 점액이 함유된 제품보다 보습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할 뿐 아니라 피부에 대한 안전성도 높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제품 주름개선 기능성을 획득했으며, 화학방부제와 합성색소를 무첨가하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비욘드 해피 스네일 3종은 크림과 하이드로겔 마스크, 비비 크림의 3종 구성이다. 주력제품인 ‘비욘드 해피 스네일 크림은 식물성 달팽이 점액 유사 성분인 피토 뮤신 외에도 콩 발효 보습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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