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미제라블' 원작소설 판매 15만부 돌파
입력 2013-01-07 10:55 
영화 '레미제라블'이 지난 주말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원작소설의 판매도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민음사는 세계문학전집 '레미제라블'이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중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기록입니다.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은 지난 2006년 영화 개봉과 맞물려 두 달간 8만 부 가까이 팔려나간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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