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국, 6년만에 또!…'쌍쌍둥이 아빠됩니다!'
입력 2013-01-07 08:58  | 수정 2013-01-07 08:58

축구선수 이동국이 쌍쌍둥이 아빠가 됩니다.

5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한 이동욱은 겨울 휴식기에 아내가 아이를 가졌는데 또 쌍둥이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두고 있는 이동국과 부인 이수진씨는 6년 만에 또 다시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 것.

이동국은 식구가 늘어난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더 무겁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해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해요! 축하합니다”, 쌍쌍둥이 아빠 되기 쉽지 않을 텐데”, 쌍둥이 낳는 비법이 따로있나봐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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