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교동 술집서 불…6백여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3-01-06 18:30 
오늘(6일) 오전 11시 10분쯤 서울 서교동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천장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버린 담뱃불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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