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셀카 투척, “힝 속았지”

가수 은혁이 또 한 번 셀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은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힝 속았지”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상반신을 탈의 한 것처럼 보이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착시 셀카였다.
특히 지난 해 11월 아이유와의 잠옷 셀카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은혁이 스스로 비슷한 상황 설정으로 글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오해할 뻔 했네요. 깜짝 놀랐어요” 장난꾸러기 은혁, 다음엔 진짜 상반신 탈의 사진 부탁해요” 얼굴이 수척해 보여요. 건강 조심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