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수종 “극심한 통증 여전…많이 호전”
입력 2013-01-06 15:40 

배우 최수종이 자신의 낙마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수종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걱정해주신 덕에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라는 안부의 글을 전했다.
이어 오른쪽 쇄골이 부서져 조각나고 견갑골이 깨지고 오른손 등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 밤엔 고통스런 시간의 연속이지만 잘 참고 있다”며 부상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최수종은 다음 주 쯤 퇴원을 계획하고 집에서 잘 치료해서 곧 뵙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