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섭니다.
정 총재는 내일(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정책 방향 등 청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7일) 오전엔 정 총재는 프로축구연맹 임시 이사회와 총회에서 총재직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 총재는 그동안 축구계에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에서 다른 후보에 앞서 차기 축구협회장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혀왔습니다.
정 총재는 내일(7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정책 방향 등 청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7일) 오전엔 정 총재는 프로축구연맹 임시 이사회와 총회에서 총재직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 총재는 그동안 축구계에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에서 다른 후보에 앞서 차기 축구협회장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