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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숨진채 발견…경찰 “조사中”
입력 2013-01-06 09:10  | 수정 2013-01-06 16:07

고(故) 최진실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조성민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성민은 고 최진실과 2000년 결혼한 뒤 3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진실은 악성루머에 시달리다가 2008년 10월 목숨을 끊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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