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개금동 모텔 2층서 화재…2명 부상
입력 2013-01-06 08:10 
오늘(6일) 오전 1시 반쯤 부산시 개금동의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4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와 투숙객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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