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작곡가 데뷔 소감 “쉽게 할 수 있었다” 폭소
입력 2013-01-05 18:46 

방송인 박명수가 작곡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작곡가의 꿈을 가지고 있던 박명수가 멤버들에게 직접 만든 곡을 선물해 꾸미는 ‘박명수의 어떤가요를 방송했다.
박명수는 이날 경연에 앞서 시간이 촉박해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너그럽게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그는3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음악을 계속 했었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내가 했다고 ‘나도 할 수 있다고 하면 안된다. 책이나 장비를 먼저 사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또 불쾌할 수 있는 음악 몇 개 있다”며 작업이 힘들었는지 이후 작곡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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