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눈길에 등산객 추락…헬기로 구조
입력 2013-01-05 15:43 
오늘(5일) 낮 12시 50분쯤 도봉산 우이암 부근에서 43살 지 모 씨가 바위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 씨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머리에 열상을 입고 두통을 호소해 소방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지 씨가 산행에 나섰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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