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뉴욕주 의회,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추진
입력 2013-01-05 07:38 
미국 뉴저지주에 이어 뉴욕주 의회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추진됩니다.
재미 한인단체인 한미공공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반성과 책임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하기 위한 노력이 뉴욕주 상원과 하원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위원회 측은 다수의 주의회 의원들이 호응하고 있어 이르면 올 상반기에 결의안 채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뉴저지주 의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결의안 2건이 상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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