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제설제 사용량 5년 새 최고치 전망
입력 2013-01-05 07:37 
이번 겨울 서울에 폭설이 잇따르면서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 사용량이 지난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를 지난겨울 사용량의 배에 달하는 4만 톤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1·2월에도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을 감안하면 이번 겨울 제설제 사용량은 최근 5년 중 최고치인 4만 5천300톤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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