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방송인 36살 고영욱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1일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에게 접근해 차에 태운 뒤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 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에도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한 뒤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고 씨는 지난달 1일 서울 홍은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에게 접근해 차에 태운 뒤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 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에도 미성년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한 뒤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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