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청문회 불출석 혐의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조사
입력 2013-01-04 18:49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아 국회로부터 고발된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부사장을 상대로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국감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은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앞서 정무위는 정 부사장 등 유통그룹 오너 최고경영자 4명이 해외출장 등의 사유를 들어 국감과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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