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동사 위험' 노숙인 강제입소 적극 추진
입력 2013-01-04 18:21 
서울시는 한파로 동사할 위험이 있는 노숙인들을 복지시설 등에 강제 입소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현행법에 따라 경찰이나 전문의의 입회 아래 동사할 위험이 있는 노숙인들을 강제 입소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신질환이나 알코올성 질환 등을 앓는 노숙인들의 강제 유치 기간을 질병 유형이나 증세에 따라 탄력적으로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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