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예림, 성숙해진 근황 공개 ‘언제 이렇게 컸어?’
입력 2013-01-04 13:22 

‘슈퍼스타K3 출연자 손예림의 근황이 공개된다.
손예림은 4일 첫 방송 되는 Mnet ‘보이스 키즈 예고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예림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 오디션 지원 당시 10살의 나이답지 않은 마음을 울리는 감성으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 싸이, 정엽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무난히 본선 진출까지 예상했지만 슈퍼위크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에도 이따금 방송에 모습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평범한 일상에서 악기를 다루는 모습이 비춰진 건 이번이 처음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Mnet 오광석 CP는 "손예림이 보이스 키즈에 오디션 지원자로 참여한 것은 아니다. 그녀의 권유로 친한 친구가 지원해 친구와 함께 방송에 나온 것이다. 슈스케3 꾸준히 음악 공부를 했던지 수준급의 기타 실력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감성이 한층 더 성숙해져 앞으로가 더 기대됐다"고 전했다.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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