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풍제지 이무진 회장, 부인에게 보유주식 모두 증여
입력 2013-01-04 11:38 
영풍제지는 이무진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영풍제지 주식 113만8천452주(51.82%)를 부인이자 회사 부회장인 노미정 씨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노 부회장의 영풍제지에 대한 지분율은 4.36%에서 55.64%(123만5천182주)로 늘어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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