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 위험천만 전신성형 감행
입력 2013-01-04 10:01  | 수정 2013-01-04 10:10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0)가 전신성형을 감행한다.
지난 3일(현지시간)영국 쇼비즈스 파이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외모를 바꾸기 위해 거액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성형수술을 위해 15만 달러(한화 약 1억 5,900만원)를 지출할 계획이며, 엄격한 식이요법과 운동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신성형은 지방 분해 시술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지방 분해 시술이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술임이 드러나면서 비난과 염려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측근은 그녀는 자신의 사진을 볼 때마다 불행해하며 시종일관 불평하고 있다. 그녀의 몸매가 뚱뚱한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복용하고 있는 약 때문이다”고 말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시술을 감행한 이유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트라윅과 지난 해 12월 약혼했고, 최근 결혼식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제이슨 트라윅은 2005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