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버드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 ‘新 축구여신’ 등극
입력 2013-01-04 09:16 

신아영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EPL 여신 신아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SBS ESPN의 ‘EPL 리뷰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신 아나운서는 붉은색이 감도는 화려한 원피스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보랏빛 원피스에 흰 자킷을 매치한 사진은 늘씬한 각선미로 뭇 남성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 해 SBS ESPN을 입사했으며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나와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뿐 아니라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지난해 8월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너클볼러 필 니크로와의 영어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대세는 신아영이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표적인 아나운서” 다 가져서 부럽다” 하버드 출신? 대박”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 아나운서의 ‘EPL 리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KBSN에서 ‘라리가 쇼를 진행하는 정인영 아나운서와의 대결구도가 또 다른 볼거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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