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금속 검출 ‘과자류’ 제품 회수 조치
입력 2013-01-04 08:37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 청장 이희성)은 대전 동구 소재 ‘블루원푸드가 제조·판매한 ‘왕소라형 스낵(과자류, 유통기한 2013.7.18.)에 금속(벨트이음 철침)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식약청 조사결과, 해당 제품들은 제조과정에서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청 측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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