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태양광발전 설치지원 확대

서울시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융자 규모를 지난해 27억 원에서 올해 배 이상인 63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시는 올해 설비용량 150kW 이하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건물주나 발전사업자에게 시설 설치비의 50% 한도 내에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 설치비의 40% 한도 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융자했던 것보다 상향 조정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