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4시 5분쯤 부산 청학동의 한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장애인 60살 신 모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3층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장애인 60살 신 모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3층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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