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흥주점에서 불…760만 원 피해
입력 2013-01-04 06:18 
어제(4일) 저녁 7시쯤 전남 해남읍 고도리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영업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점 내부가 불에 타 7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히터를 켜 놓았다는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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