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위 속 화재 잇따라…60대 장애인 숨져
입력 2013-01-04 04:11  | 수정 2013-01-04 08:39
어제(3일) 오후 4시 5분쯤 부산 청학동의 한 주택 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장애인 60살 신 모 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어제(3일) 저녁 7시쯤엔 전남 해남읍 고도리의 한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7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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