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톱女가수, 커밍아웃설… 성적취향 공개에 방송가 '긴장'
입력 2013-01-03 21:33  | 수정 2013-01-03 21:35

유명 팝스타 케샤가 성적 취향에 대한 발언으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케샤는 최근 미국의 모 매거진 인터뷰 현장에서 "남녀 구분 없이 사랑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동성에게도 끌린다”며 남성이나 여성이나 관계없다. 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상대의 성별이 아닌 성향에 따라 마음이 움직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커밍아웃 하는건가요?”, 진짜 화들짝 놀랐다 무슨 소린지...”, 주관이 뚜렷한 건지, 너무 이상한건지”, 팬으로서 많이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케샤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틱톡(Tik Tok), ‘다이 영(Die Young)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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